올해 5월 런칭한 순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알리원(ALLIONE)이 해외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미 국내 런칭 2주만에 하반기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힌 해당 브랜드는 지난 8월17일 런칭에디션 나마스크 3종의 중국 콜라보레이션(이스트나인)을 통한 10만장 계약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6개국의 Amazon 입점, 그리고 K뷰티 개척이 뜸한 인도 시장(Shopclues, Amazon, Flipkart)까지 연이어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품 개발/생산을 주도하는 전문가 3인이 특별한 배경(유통 전문가/ 반도체 품질 전문가/ 화장품 개발 전문가)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해당 브랜드는 자연 원료를 사용한 저자극 제품을 제품마다 최소 6개월 이상의 개발 기간을 투자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까다로운 품질 관리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익제 알리원 코스메틱 대표는 “신생 브랜드로써 예상치 못한 관심과 응원에 늘 감사하는 마음이다.” 라고 전했다.
이어 “반 년 이상 노력한 신제품 빈티지 라인을 통해 5세대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많은 곳에서 보다 쉽게 고객들을 만나 뵐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뉴스렙(http://www.newsre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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